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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나 흰 티셔츠를 입다 보면 흰옷 누런때가 끼기도 하고 얼룩이 잘 안 지워 지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하얗게 다시 원상복구를 할 수 있는지 요령을 알려드려 볼게요.
특히 여자 분들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다니다 보면 간혹 흰옷 누런때가 더 잘 끼는 경우가 있죠.
흰옷 누런때는 그냥 세탁을 한다고 하여 빠지지 않는 게 많아요.
흰옷 누런때 빼는 방법으로 주방세제 1 : 식초 1 비율로 섞어서 해당 부위를 칫솔로 살살 문질러 준 후에 헹구어 주면 빠져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와 세제를 넣고 20분 정도 불려 주면 흰옷 누런때 제거로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과탄산소다 + 베이킹소다를 가지고 흰옷 누런때를 제거할 수 있어요. 2:1의 비율로 넣고 푹 삶아 주면 뽀얗게 된답니다.
흰옷 누런때를 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뜨거운 온도의 물은 피해 주세요. 재질의 변성이 생길 수 있어요.
흰옷 누런때가 심한 정도 아니라고 하면 과탄산소다만 미지근한 온도 한 60~70도 정도에 풀어서 담가줘도 빠지긴 해요.
다양하게 흰옷 누런때를 빼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조건 적용된다는 것이 아니라 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거라서 참고정도 해 보심 좋겠습니다.
뭘 해도 잘 안 된다 하면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옷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흰옷 누런때 정보 활용하면서 한번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