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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가 곧 다가오고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끝나가는 것만 생각해도 벌써 아쉬움이 듭니다.
사랑의 불시착 15회에 앞서 최고 평균19%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라는 기록을 경신했죠.
각 연령층에서도 전연령 1위를 달성하며 사랑의 불시착 15회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 13회 14회에서도 리정혁과 윤세리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순간에도 그 사랑의 끈을 놓치지 않고 서로 간의 애틋함으로 모든 사람의 심금을 울렸는데요,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 15회가 더 기다려집니다.
윤세리는 총상을 입고 한참 의식을 잃었고, 겨우 깨어난 세리에게 리정혁이 고백을 하는 그 순간은 절절하기 짝이 없었는데, 14회 말미에 리정혁과 조철강이 대치를 하면서 사랑의 불시착 15회에 대해서 궁금증이 상승했어요.
이러다가 사랑의 불시착 15회와 마지막 16회까지 새드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걱정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사랑의 불시착 15회에 앞서서 14회가 너무 걱정스럽게 끝이나 버려서 불안함이 엄습했어요.
겨우 일어난 세리와 정혁과 그 주변 동무들의 모습도 참 달달하니 귀여웠는데, 위기가 찾아오고 또 사랑의 불시착 15회에서도 불행하게 막이 내리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요.
사랑의 불시착 15회를 지나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글 슬프게 막을 내리지 말고 사랑의 불시착 15회 16회 해피하게 끝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