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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터넷 용어니 줄임말이라고 표현했는데, 요즘은 인싸용어라고 하죠? 신조어 모음 이 정도는 알아야 노인취급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한번 알아볼게요.
신조어 모음 알아보니 정말 모르는 단어가 왜 이리 많은지, 새삼 나이 든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신조어 모음 중에 아이엠그루트 라는 것이 있어요. 할말하않이라고 하여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하네요,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은 금방 이해하시겠죠?
뽀시래기기는 전라도 방언이라고 해요. 부스러기라는 뜻이 있는데, 신조어 모음에는 귀여운, 작은 이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죠.
신조어 모음 중에 아바라도 있었어요. 아이스바닐라라떼 라는 말로, 별다줄(별걸 다 줄인다)이네요. 더불어서 얼죽아 라는 것도 있대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줄인 것이라고 하죠?
혼틈은 혼란을 틈타의 줄임말로 신조어 모음에 속했어요. 예를 들어서 거의 혼틈 갈퇴각이다 라고 많이 표현을 한다고 하네요.
신조어 모음 중에 아예 1도 뜻을 몰랐던 말이 만반잘부 / 오놀아놈 이었어요. 만나서 반가워 잘부탁해, 오, 놀 줄 아는 놈인가?를 줄였다고 하는데, 이렇게 줄여 놓으니 알 수가 없는 거죠.
아만추(아무나 만남 추구),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자만추(자연스런 만남추구)라는 신조어 모음도 있어요.
워라벨은 WORK AND LIFE BALANCE라고 하는데, 스라밸도 있대요, 공부와 삶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신조어 모음이에요.
여기까지 신조어 모음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