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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0년 정월대보름은 2월 8일 인데요, 매년 음력 1월 15일로써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나라의 명절 중에 하나 입니다.
2020년 정월대보름에도 오곡밥을 먹을 텐데요, 왜 먹는 것인지를 알아보자면 삼국유사에 따르면 오곡밥을 먹는 풍습이 시작이 되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잣, 대추 등의 귀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어 액운을 막고 안녕을 기원하기도 했다고 해요.
2020년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에는 무엇이 들어갈까요?
찹쌀은 소화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구토와 설사를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어요. 2020년 정월대보름 오곡밥을 지을 때 주로 들어가는 성분 중에 하나죠.
2020년 정월대보름에 먹는 밥에는 차조, 수수, 팥, 검은콩 등을 포함을 시켜 주는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독소들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들로 만들어서 먹어 주는 것이지요.
2020년 정월대보름에는 더불어서 아침 일찍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 풍습도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전해져 있어요.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고 호두, 잣, 밤 등을 깨물어서 먹는데 2020년 정월대보름에도 실천을 해 보아도 좋을 거 같아요.
또한, 2020년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를 하는데요,
쥐불을 놓아 벌레를 없애고 횃불싸움을 하는 등의 풍속이 있어요. 2020년 정월대보름에도 다양한 연례행사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죠.
요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많이 취소가 되고 있으나 집에서라도 한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해서 먹어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