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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랑 호동과 바다 강호동 보느라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보다 보면 이것은 예능인가 다큐인가 긴가 민가 할 정도로 매력이 상당하더라구요.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워낙에 말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이것저것 왁자지껄 하지 않아도 주목을 하게 만드는 그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11일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소안도로 향했어요.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먹는 것도 어쩜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 해조라는 것을 먹는데 그 표현하는 방법이 이색적이고 특이해서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죠.
다큐멘터리인 듯 아닌 듯 지루하지 않은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엄마랑 같이 보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더라구요.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특히 다소 생소한, 우리가 매일 같이 먹지 못하거나 특이한 음식을 먹는 모습이 많이 나왔어요
호동과 바다 강호동 만의 먹방 스타일도 눈 여겨 볼만한 POINT였죠.
호동과 바다 강호동은 약 1시간 방송을 하는데, 3곳 마을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식재료를 소개하고 지역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현장을 전달하는 데에 주력을 했더라구요.
호동과 바다 강호동을 보고 있으면 저도 엄마랑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데요,
아직 호동과 바다 강호동 안 보신 분들은 한번 가족들끼리 같이 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